[막동리뷰] 손짓으로 움직이는 초소형 셀피 드론, DJI 스파크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 2017.06.01 08:27:31
지상·항공 촬영 장비 기업 DJI가 초소형 드론 '스파크(Spark)'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의 크기는 양 손바닥을 모은 정도로 작지만, 장애물 감지와 배경흐림 촬영 기능을 비롯해 손짓으로 움직이는 제스처 모드, 고도를 유지하는 호버링과 자동귀환 등 첨단 기능을 갖췄습니다.

▲DJI 미니 드론 스파크. / 차주경 기자

DJI 스파크는 전용 인텔리전트 배터리를 장착해 16분간 비행할 수 있습니다. 최대 2km 거리까지 날려보낼 수 있으며 50km/s 속도로 비행합니다. 화면을 터치한 곳으로 비행하는 탭 플라이, 사용자를 자동으로 따라오는 액티브 트랙, 비전 포지셔닝 센서를 활용한 자동 고도 유지(호버링) 등 각종 편의 기능도 갖췄습니다.

이 제품은 1200만 화소 사진과 풀 HD 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합니다. 짐벌은 2축으로, 카메라 성능은 DJI 팬텀 시리즈나 매빅 프로보다 떨어집니다. 하지만, 자동 비행하며 영화와 같은 구도를 만들어주는 '퀵 샷' 기능과 심도를 얕게 표현하는 '쉘로우 포커싱' 기능이 이를 보완합니다. 손짓으로 사진을 찍거나 DJI 스파크 비행을 제어할 수도 있어 초보 사용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짓으로 움직이는 초소형 셀피 드론, DJI 스파크 영상. / 차주경 기자

DJI 스파크는 스마트폰 단독 혹은 기본 제공되는 리모콘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비행 거리인 2km 내에서는 HD 해상도로 영상을 실시간 전송합니다. 사용자 위치로 자동 귀환하는 리턴 투 홈, 5m 내 장애물 감지 기능도 갖췄습니다.

DJI 스파크는 드론 초보자, 여행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손쉽게 조종 가능한 비행·촬영 편의성에 휴대성까지 갖춘 덕분입니다. 본체 가격은 본체와 배터리, 프로펠러 등을 포함한 기본 구성이 62만원, 추가 배터리와 프로펠러, 가방과 충전기 등이 추가된 플라이 모어 콤보가 87만원입니다.

[IT조선에 리뷰를 요청하려는 기업은 itchosun@chosunbiz.com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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