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평창올림픽 지역 노플라이존으로 설정…드론 못 날린다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 2018.02.08 09:37:06
지상·항공 촬영 장비 기업 DJI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내 강원도 일부 지역에 '노플라이존(No-fly Zone)'을 설정한다.

노플라이존은 드론이 일부 지역에서 비행할 수 없도록 가상 경계를 설정하는 기술이다. 노플라이존에는 DJI 지오펜싱 시스템이 적용된다.

▲DJI 인스파이어2. / DJI 제공

지금까지 지오펜싱 대상 지역은 공항이나 주요 정부 기관 등 주변이었다.

하지만 DJI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내 안전과 보안을 위해 강원도 평창·강릉·봉평·정선 등에 지오펜싱 시스템을 적용했다. 해당 지역 반경 3~3.5㎞ 내에서는 드론을 날릴 수 없다.

애덤 웰시 DJI 아태지역 공공 정책 책임자는 "지오펜싱 기술을 활용한 노플라이존이 드론 플레이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 사고와 보안 위협을 줄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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